Yann Arthus-Bertrand
대한민국 온나라가 담겨있다. 심지어 독도도 예외는 아니다.
얀의 홈(HOME)이라는 영화를 보면, 한국도 소개가 되어있는데, 그가 촬영한 사진에서 드러나는 여러 모습을 두고
마냥 비판의 날을 세우지도, 또 매우 아름다운 곳만 가득하다는 감탄은 하지 않는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땅의 주인은 사람만이 아니라는 관점에서,
환경속에 녹아든 다양한 생태계 (현재를 나타내는 시간성) 를 담아내는게 그의 목적이다.
걸어다니는 레벨, 아니 그보다 높더라도 초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보는 것보다 선명하고,
경이롭지만 위태로운 초조함과 지구의 반대편에서 또 다른 어울림을 담아내려 애쓴 그의 사진들은
일부러 경계를 구분짓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 이라는 두 글자의 감성을 통해 렌즈를 들이댄다.
아래 사진들은 얀 베르트랑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촬영한 사진들만 업로드 시킨다.
다른 나라와 여러 다른 테마를 담은 사진들은 홈페이지에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mr.FUNda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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