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 있어 힐링의 도구는 무엇인가?
사람? 아니 그럼 사람말고 뭐가 있지?
건축? 그건 조금 다른 것같고,
커피? 이것 또한 약간은 어색하고
아니면 또 무언가가 필요한걸까?
날 바로 세워주는 도구라고 하면 말이 약간 이상하고
그냥 약간의 위로가 되는 무언가라고 하면 조금 편하겠다.
위로? 작은 따뜻함
강하지 않은 작지만 약한 포근함?
뭐 이런게 힐링의 도구가 되지 않을까...
브라운 아이드소울 콘서트에서 느껴졌던건
음악이었다.
mr.FUNdamental
'# Real Me / News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집을 지으면 1천 년 역사가 1년이 되고 만다" (0) | 2013.03.08 |
---|---|
건축의 정의 (0) | 2013.03.03 |
당신의 베이스 캠프는 안녕하십니까? (M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중에서..) (0) | 2013.02.13 |
도대체 뭘 찍은 거지? -빛 (0) | 2013.01.14 |
심리산책이라고 하는 번아웃 증상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