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그런게 있다는걸...
살다보면 살아지는 것도 있다는걸...
서른에 가까워지다 보니까
알것만 같다.
그래도 매 순간에 집중하는
나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
그래서 너 정도는 사랑할 수 있다.
mr.FUNda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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