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fundamental
2012. 3. 30. 18:44
열어 제끼는 것은 수많은 기호가 모여있는 종이의 세계다.
그 안에서 발견 하려고 하는 핏대서린 세심한 관찰과 집중은
동물 다큐에서 나올법한 하이에나의 본능과 비슷하다.
맹수가 되어 사냥하는 신선함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흘리는 일상에 주변을 돌아본다.
mr.FUNda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