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다, 그런데 그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
즉 화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화가 내 것이라 할 수 있나요?
내 것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화라는 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올라온 감정은
놓아버리고 싶다고 해서 놓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 안에 올라오는 느낌과 생각들은
사실 내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조건과 원인에 의해 잠시 일어난
주인 없는 구름과 같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을 '잠시 들른 손님이다.' 하고 떨어져
조용히 관찰해보십시오.
mr.FUNda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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