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지 않고 마음 주지 않고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함께 있어도 하나 되기 어렵다.
'모순의 변증법' 은
하나를 바로 세우고(바로 세움)
하나를 그 앞에 세우고(마주 세움)
그런 다음 둘을 함께 세우라(함께 세움)한다.
하나가 없다면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고
다른 하나가 없다면 함께 살아갈 존재 이유도 없는,
더불어 살아갈 존재의 근거도 없는 막막함이다.
mr.FUNda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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