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우릭 (AURIC) 건축사진
르 코르뷔지에가 1950~1954년에 프랑스 보주 산속의 베르포르 근방에 세운 순례교회당. 건물 전체가 거의 곡선과 곡면으로 이루어진 조소적(彫塑的)인 작품으로서, 로마네스크 풍의 두꺼운 벽을 속이 빈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고 갑각(甲殼)처럼 곡면지붕을 이었음. 조형적으로나 구조적으로 1938년 무렵에 일어난 그의 작품변화를 가장 현저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 건축가에게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음.ARCHI-DESK :: 롱샹성당 포스팅 연결 (동영상)
mr.FUNda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