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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Architecture/fun news

슈퍼토크 Super Talk - 건축가 최문규


질문은 아름답다 - 최문규 교수님의 좌우명이라지요?






현대카드 슈퍼토크란

다양한 분야의 정점에 선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 현대카드 슈퍼토크가 두 번째 토크를 시작합니다.

슈퍼콘서트, 슈퍼매치, 레드카펫, Culture Project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놀라운 기회를 제공했던 현대카드는 지난 ‘슈퍼토크 01 - Innovation in Art’에서 현대카드의 글로벌 파트너, 국내 연사들과 함께
Art 분야에 대한 지성과 감성을 공유했습니다.

5현대카드 본사 Auditorium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토크는 주어진 20분의 시간 동안 동일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과 생각을 공유하며, 현장에 참석한 108명의 Audience는 강연뿐만 아니라 After Talk에서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Talker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토크가 끝나고 난 후에도 각 Talker들의 토크 영상은 온라인(현대카드 홈페이지, Superseries.kr 블로그, 현대카드 트위터, 현대카드 페이스 북)을 통해 공유되며 누구든 현대카드가 제시하는 Talks, Idea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토크 문화입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 1. 행사 :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 2. 장소 : 현대카드 본사 2관 1층 Auditorium & the Box
  • 3. 주제 :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

    지금까지 지켜온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라는 Break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카드는 카드업·금융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해 왔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2의 선별된 Talker들 역시 Trend나 기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에 맞는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를 Leading하는 정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멀티미디어 시대에 모두가 새로운 매체에 집중할 때, 컨텐츠의 중요성을 믿고 ‘기사와 취향을 판매하기 위해 잡지라는 매체를 선택했다’고 역설하는 타일러 브륄레의 통찰. 미학적인 것보다도 '생각하게 하는' 건물을 설계하고 싶다는 최문규 교수의 관점. 서승호 셰프가 그 누구보다 트렌디했던 레스토랑 ‘라마띠에’의 운영을 돌연 멈추고 하루에 한 테이블만을 위해 요리하기로 한 까닭. 5년만에 복귀 하면서도 ‘강렬한 기계음의 트렌드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 후 라이브 공연을 지속하는 싸이의 고집.Trend를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Trend를 만들 수 있었던 4인의 Talker들의 놀라운 생각을<현대카드 슈퍼토크 02>를 통해 공유합니다.

  • 4. Timetable
구분 시간 강사/진행자 장소 프로그램
Registration 14:00-14:58 58' 운영 2관 1층 로비 등록, 음료 & 머핀 제공
Welcome 14:58-15:00 02' 사회자 2관 1층 Auditorium ID 영상 상영 및 소개
Talk1 15:00-15:30 30' 타일러
브륄레
MONOCLE 편집장·발행인
Talk2 15:30-16:00 30' 최문규 건축가 · 교수
Break 16:00-16:10 10' Refreshment
Talk3 16:10-16:40 30' 서승호 셰프
Talk4 16:40-17:10 30' 싸이 뮤지션
After Talk 17:20-17:50 30' 사회자 2관 1층
the Box
강사-참석자 간
대화 & Mingling











얼마전 테드의 big 를 보면서 또 빌게이츠를 보면서 참 즐겁게 이야기한다 라는 열정을 느꼈는데, 최문규 건축가에게서도 느껴지네요. 특히나 한글로 이야기하니 더욱더 소통이 쉽구요. ^^;; 제가 영어에 약한지... 아무튼 그의 생각을 매우 압축하면서 빠르게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슈퍼토크 행보가 기대되네요.
mr.FUNda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