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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Interest/car

미니보다 깜찍해? ‘피아트 500C’첫 선


깜찍한 파노라마 썬루프가 달린 자동차가 출시됐다. 피아트가 ‘2011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500C’가 주인공이다.

전동식 듀얼레이어 파노라마 탑을 장착해 지붕 대부분이 개방되는구조다.
피아트에 따르면 파노라마 탑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개방시 바람에 의한 소음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피아트 500C는 유럽에서 BMW의 미니와 비슷한 크기와 깜찍한 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500C는 1.4ℓ 4기통 엔진에 101마력(hp)의 엔진을 장착했으며 2012년 출시될 예정이다.

/car@fnnews.com 이다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