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3일
NEWs 써머리_김성수
01_정치
위시리스트 3. 통일: 대화 먼저, 그다음에
>>신년구상은 크게 정윤회 문건 파문에 대한 유감 표명, 경제활성화, 통일에 대한 내용으로 나뉘었습니다. 질의응답도 신년구상 내용을 바탕으로 개헌, 당청관계, 한일관계, 통진당 사태 및 언론의 자유 등을 다뤘습니다. 할 일 1. 설 전 이산가족 상봉 / 할 일 2. 광복 70주년 기념 공동 행사 주최 / 할 일 3. 안보를 위해 한미, 한중, 한일, 한러 관계는 굳건히
02_사회
신문협회, 뿔났다
>>"케이블TV뿐만 아니라 신문 등 다른 미디어업계도 광고 총량제의 영향을 받을 것. 방통위의 분명한 월권 행위로 법안 저지를 위해 모든 활동을 전개할 것" -한국신문협회 /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4일(2014년 12월 24일) 지상파광고총량제를 입법예고했습니다. 그러자 신문협회가 들고 일어났습니다. 신문협회는 규탄성명을 내며 '지상파에 광고쏠림 현상이 가속될 가능성이 높아 안 그래도 경영기반이 취약한 신문이나 유료방송 등 타매체의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합니다. '광고총량제를 철회하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다른 부처와 한국신문업계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03_경제
IoT(사물인터넷) - 사물끼리 소통하는 세상?
>>Internet of Things, 보통 우리말로 “사물인터넷”이라고 해석합니다. /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은 지난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이 RFID(전자태그)와 기타 센서 등을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가까운 시일 내에 구축되리라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된 말입니다. / 기존에도 사물이 인간의 개입 없이 통신하는 기술은 존재했습니다. 우리에겐 “유비쿼터스”란 개념으로 익숙하죠. 사실 유비쿼터스와 사물인터넷을 서로 다른 것이라 구분하긴 힘듭니다. 기술의 발달로 사물 간 통신 제약이 감소함에 따라 유비쿼터스의 개념도 사회 전반으로 확장됐고, 이에 맞춰 유비쿼터스가 조금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변화한 것이 사물인터넷이기 때문이죠.
04_국제
일본, 미국 교과서 출판사에 ‘위안부’ 수정 요구
>>산케이신문 보도 / 뉴욕 총영사관 직원이 / “중대한 사실 오인” 요청 / 동해·일본해 병기도 거론 / 출판사는 수정거부 / 일본 정부가 “위안부는 성노예”라는 국제 사회의 상식을 뒤엎기 위해 미국의 교과서 출판사에까지 위안부 관련 기술의 수정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05_건설/건축
불난 집에 '도시형 생활주택'
>>1월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 오피스텔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봉그린아파트'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에서 시작한 화재는 바람을 타고 바로 옆 '드림타운'과 '해뜨는 마을 아파트'에 옮겨붙어 4명의 사망자와 128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세 아파트는 도시형 생활주택이었습니다. 2009년 1~2인 및 서민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정책이 도입되었는데요. 도시형 생활주택은 대개 원룸 또는 투룸 150가구 이하의 규모이며 상업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로 이름 붙일 수 있지만, 아파트와 같은 규제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 규모, 건물 간 간격, 진입로 폭 기준이 일반 아파트보다 느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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