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사진전::예술의전당

 

 

http://www.pulitzerprize.co.kr

 

날짜:2014.06.24~2014.09.14

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퓰리처상사진전!
"인류의 양심을 깨우는 언론의 노벨상"
언론 최대의 영예
저널리스트는 물론 문학인이나 음악인들에게 퓰리처상 수상의 영예는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정도의 최고 경지에 와 있다'는 수식어로 표현된다.
사진가의 사명, 세상을 바꾸다
퓰리처 수상사진들은 각종 전장, 기아지역, 참사의 현장 등 그 시대를 대변하는 사진들이다. 잠자고 있는 인류의 양심을 움직인 사진들은 그 어떠한 설명보다도 강력하다.
2010년의 감동을 다시…
1998년 서울 전시에서만 10만, 2010년 22만명의 관객이, 사진이 주는 감동과 역사의 순간을 감상하였으며 퓰리처상의 가치를 확인하였다. 이 수치는 사진 전시 사상 국내 최대의 관객동원이다.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이번 전시에서는 퓰리처상 사진부문이 신설된 1942~2014년의 수상작 160여점이 소개된다. 또한, 2010년 전시 당시 소개하지 못했던 일부 작업들을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여 사건을 보다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본 전시회는 사진과 언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당시 사회의 이슈와 사건 등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