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un Architecture/fun competition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 세계화하는 한국성 건축을 위하여



정림건축에서 주최하는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이 올해의 주제를 결정하고
시작을 위한 닻을 올렸습니다.


[세계화하는 한국성 건축을 위하여] 라는 대주제를 갖고
지난 2005년 시작한 정림학생건축상은
1회 박승홍, 2회 이타미준, 3회 정기용, 4회 민현식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시적 요소를 찾아서'',
''전통과 현대 : 여러분에게 모던 코리아란 무엇입니까'',
''도시의 일상'',
‘문화제작소로서의 도시’
를 소주제로
건축학과 학생들의 한국성 건축에 대한 인식과 아름다움 찾기에 주력해왔습니다.

2009년 올해는 국민대학교 장윤규 교수 님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신화적 변용(Mythological_Metamorphosis)'' 이라는 주제로
학생건축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주제문에서
“과학이 이루어낼 수 없는 수많은 상상력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듯이 정림학생건축상은
올해도 여러 학생들과 즐거운 열정의 시간들을 함께 할 것입니다.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에
꿈을 가진 여러 건축학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건축은 문화이고, 문화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물리적 현실과 정신적 조건의 결합체이다. 이러한 문화 속에 있는 우리 건축은 그 건축이 들어선 우리 땅의 성격과 생활의 진정한 이해, 즉 한국성의 탐구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지만, 이와같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표면적, 감각적, 시각적인 관심으로만 계획되었을 때 그 건축은 바탕이 없고, 깊은 교감없는 하나의 기념품이나 상품으로 전략해 버릴 수 있다.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현재, 우리는 왜 다시 한국성을 고민해야 하는것인가?

20세기의 모더니즘(Modernism)건축의 영향과 그로부터 전개되어 온 서양의 건축경향들은 우리에게도 이미 보편 타당한 건축 어휘로 자리잡고, 생활 패턴의 변화와 함께 우리의 내면에 이식되어 더 이상 분리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식의 방법과 과정, 적용의 결과물들이 , 선택적 수용과 적절한 적용의 과정없이 무분별하게 기존의 상황들을 파괴해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자성의 시각에서, 과거 60년대 이후부터 '전통' 혹은 '한국성'에 대한 수많은 논의들을 통해 한국건축을 재정의하려 노력하던 시기가 있었다. 이후 그 노력들은 사회적 공론을 끌어내기에는 부족한 결론으로 남겨지고, 현재까지도 해답이 없는, 건축가 개인의 선택에 따른 어렵고 힘든 고통스러운 작업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제 한 세대가 지나 과거에 뜨겁게 일었던 논의가 존재 했었는지 조차도 모르는 오늘의 세대들에게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혹은 한국성의 구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것은 단지 고리타분한 논쟁을 다시 되풀이 하려는 의도에서가 아니라, 한국의 현대 건축속에 가질 수 있는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을 국제화, 공통화된 건축의 틀에서도 보전, 발전시켜야 한다는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을 한국 건축인들의 과제를 다시한번 공감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theme : <복합체 Compound Body>라는 책을 나의 서재에서 꺼내어 다시 읽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막연하게 지금의 사고에 맴도는 <신화적> 이라는 텍스트가 <복합체>의 사고와 맞물려 있음을 다시 발견하는 아이러니에 도달하게 되었다. 나는 왜 다시 낡은 책장을 뒤지며 다시금 <신화 Mythos>를 이야기 하려는 것일까. 항상 강조해왔던 <오르페우스의 시선>의 위험성으로 다시금 돌아와 곡예와 같은 작업을 실현하려는 것인가. 그것은 아마도 신화적인 속성이 내가 이루려고 하는 건축적인 속성과 교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어인 뮈토스Mythos는 로고스와 대립하는 불합리하고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의미한다. 오늘날의 신화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과학적 사고의 출현과 함께 신화는 공중분해 되었고, 다만 그 파편만이 남아 있다. 오늘날에는 무엇보다 과학이 옛날 신화가 다루고 있었던 많은 문제에 답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는 결국 신화분산의 시대, 신화해체의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과거의 신화를 가져와서 단순히 신화를 복원하려는 것은 아니다. 소설과 같은 이상한 이야기만을 만들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신화적인 가능성을 통하여 새롭게 재정의할 수 있는 건축적 이야기를 탐구하는데 의미를 찾고 싶다.


신화를 통하여 획득되는 가장 큰 의미는 현대 사회의 과학적인 방식을 통하여 도달되지 못하는 상상력을 복원하는데 있다. 그렇다고 로고스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황당한 이야기로만 무장하는 것은 아니다. 레비-스트로스의 <신화론>의 기초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합리적인 것으로 되어 있는 신화의 로고스를 밝혀내는 부분도 포함되어야 한다. 시간통합성과 다수의 기호성, 유사성을 포함한 신화는 이성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 신화의 이성적인 부분을 포함하며 과학이 이루어낼 수 없는 수많은 상상력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 과학이 도달될 수 없는 문학적이고 영화적인 결합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 바르트가 이야기하는 무한이 열려진 빠롤parole과 같이 현재의 사회를 형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신화를 만드는 이야기에 포함되어 있다.


복제와 형성, 결합과 해체, 변화와 변형,......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변위의 폭을 가능케 하는 가능성으로 신화를 바라본다. 신화는 과학이 이루어낼 수 없으리라 가정되는 여러개의 결합과 변위를 제공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결합을 논의한다면, 기계와 인간의 결합, 동물과 인간의 결합과 같은 상상할 수 없는 변위를 가능케 하는 것과 같다. 이 신화적인 변위는 강제적인 구조를 만드는 의미작용signification과도 같다. 여러 가지 항목을 의도적으로 대립시킨 후 그것을 결집하여 외면의 모순을 넘어서는 마법을 찾으려는 것과도 같다.


신화는 찾기의 방식에 대한 탐구를 요구한다. 두개의 다른 요소를 결합하는 방식과 매체에 혹은 프로그램의 결합에 의해서 다른 건축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사회와 도시적 현상을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서로 영향받는 요소들을 발췌하고 결합해내는 형식을 제안한다. 테크롤러지가 가져다줄 수 있는 최대한의 한계로 벗어나가는 결합을 제공하면서도 도시와 사회를 바꾸는 유용한 제안으로서의 가치를 획득하여야 한다. 


심사위원 : 장윤규 張允圭 JANG, YOON GYOO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건축가그룹 운생동 대표, 갤러리 정미소 대표)

장윤규 + 韻生同 UnSangDong 건축가그룹 <운생동>



  건축가 장윤규의 <운생동 건축가그룹>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은 건축의문화적 컨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발현해 내기위한 <개념적 건축>을 실험하고실현하는 건축가 그룹이다. 건축의 다양한 분야인 건축설계, 인테리어, 건축기획, 프로그램밍, 대단위 단지계획,... 등의 여러분야를 협력건축가의 방식으로 수행하는 건축가들의 협력집단체이다.

  장윤규는 건축물의 물리적 실체보다는 건축물과 관련된 보이지 않는 현상들의 탐구에 주력하고 있는 건축가다. 때문에 변화와 움직임은 <운생동>의 중요한 테마이다. 장윤규는 <복합체 compound body>라는 자신의 저서를 통하여 <인간이 동물되기> 이라는 단어로 요약하는 일련의 생각들을 제시하고 있다. <복합체>는 완벽하게 결합되기 전의 불안정한 상태를 대별하는 하나의 설정이다. 불안정한 구조이며 진행의 구조는 창조적인 변위를 가능케 하는 단면들을 가지고 있다. <통합체>가 우리의 목표점이라면, <복합체>는 통합을 위한 과정과 변위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대별한다. 정신성, 내외부공간, 테크놀러지를 비롯하여, 구조, 공간, 재료, 스킨, 랜드스케이프, ...... 등이 통합된 하나의 틀을 구성하는데 있다고 본다.

  실험적인 이론의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그는 신건축 타키론 국제현상, UIA 바르셀로나 국제현상, 베니스비엔날레 아이디어 국제현상, 이태리 IMAGE 페스티발, 이스라엘 평화광장 국제현상 13 파이날리스트 등에 입상하였다. 산업디자인센타, 이집트대사관 국제현상, 대구시립미술관, 서울대학교 건축대학, 광주디자인센터, KT&G복합센터, 서울시립대 종합강의동, 친환경 주택현상, 홍익대 대학로캠퍼스, 서울시청 국제현상 우수상, 광주아시아문화센터 3등상, 노들섬 야외음악당 국제현상, 금호어울림 주택전시관 현상, 무형문화재 예술의 전당,.... 등의 현상에 당선한 바 있다.

  최근 2007년은 세계적인 국제 건축상인 Architectural Review 에서 수상하는 AR Award를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미국 저명한 저널인 Architectural Record 에서 세계에서 혁신적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Vanguard Award를 수상하였다. 2001년엔 일본저널 <10+1> 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이태리 저널인 DOMUS, 중국 상하이저널 , 독일의 잡지와 신문, Architectural Review 에 작품이 소개되었으며, 2007년 10월에 UC Berkeley에서 한국건축가 최초 특별 초청 강연을 하였고, 2008년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 초청강연을 하는등, 세계적인 건축가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쌈지프로젝트, 포아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 전시, 경계경보전시 등 <스페이스 코디네이터>의 개념을 도입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실험하고 있다. 지금은 국민대 건축대학 교수와 건축을 넘어서 문화적 확장을 위해서 <갤러리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헤럴드경제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문화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건축가그룹 <운생동>을 통하여 한국건축의 새로운 건축적 실험을 주도하는 리딩 건축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출생 및 학력>Education
1964년 9월 28일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과 석사 (1990)
서울대학교 건축과 학사 (1987)


<주요경력>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2001-현재)
건축가그룹 운생동 대표 (2001-현재)
갤러리정미소 대표(2004-현재)


<수상>Awards
국제건축상 Architectural Review Commended Award 수상 (2007)
국제건축상 Architectural Record Vanguard Award 수상
서울대 건축대학 서울시 건축상 (2006)
예화랑 건축가협회상 베스트7 /건축문화대상/ 서울시건축상 수상 (2006)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 국제현상 3등수상 (2005)
이스라엘 라빈 평화광장 국제 현상 13 파이널리스트 (2003)
일본저널 <10+1> 세계의 젊은 건축가 40인 (2001)
베니스비엔날레 아이디어 현상설계 AWARD (2000)
< IMAGE >Architecture and Video 국제페스티발 SELECTION (2000)
신건축 타키론 국제현상 Honorable Mention (1994)


<최근 주요작품>
<2001-2007>Selected Projects
Kring 금호 복합 문화공간 (2008)금
무형문화재 예술의 전당 현상설계 당선 (2007)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현상설계 당선 (2006)
생능출판사 파주사옥 (2005-2006)
서울시립대학교 강의동 및 체육관 현상설계 당선 (2005)
예화랑 (2004-2005)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 국제현상 3등수상 (2005)
K T N G 복합센터 현상설계 당선 및 설계 (2004)
광주비엔날레 전시공간 디자인 및 설계 (2004)
광주 디자인센터 현상설계 당선 및 설계 (2003-2004)


01.응모자격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사과정), 재학생 및 휴학생 (1인1작에 한함)

02.응모일정
■ 주제발표회 : 2009년 7월 25일(토), 오후 2시예정 정림건축 사옥 B2 강연장
■ 참가신청 접수 : 2009년 8월 17일(월) ~ 8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 작품 접수(우편접수) : 2009년 8월 24일(월)~9월 04일(금) 오후6시까지
■ 1차 발표 : 2009년 9월 18일(금)
■ 공개심사 : 2009년 9월 26일(토) -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작품설명과 질의응답
■ 최종발표 : 2009년 10월 06일(화)
■ 시상식 및 작품발표회 : 2009년 10월 17일(금)
■ 수상작 전시회 : 2009년 10월 17일(금) ~ 10월 22일(목), 정림건축 1층(정림갤러리)
■ 대상특전 : 장학금 500만원, 국내외 설계사무소 연수, 정림건축 입사 특전
■ 주최 : (주)정림건축

※상기일정은 본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03.참가신청 접수방법
1) 인터넷 신청접수(www.junglimaward.com) 접수
2) 접수비 : 4만원(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별도 제출 불가)
3) 참가신청은 참가비를 결제하여야 완료되며, 승인 후에는 참가비는 반환 불가
(접수 후 타인에게 양도 역시 불가함)

04.작품 제출요령
1) 제시된 주제를 적용한 미발표 창작작품으로 도면 및 Concept, Image, Text 등은 자유롭게 표현
2) 제출물
■ 패널
① 패널:A1(594㎜×841㎜), 두께 0.5㎜ 이하 1매(가로 · 세로 무관, 뒷면 사용 불가)
② 패널과 동일한 내용의 A3 사이즈 1매
※ · 규격 및 분량 엄수, 우드락 · 폼보드 · 하드보드지 등에 부착을 금함
· 패널 내용 중 출품자의 소속을 표기하거나, 상징적으로 소속을 알 수 있는 텍스트
또는 이미지가 포함되어서는 안됨
■ CD 1장
① 패널 내용과 동일한 JPG 포맷, 300dpi 이상의 file 1개
② 패널 내에 사용한 작품설명 등의 text에 대한 HWP · DOC · TXT Format file 1개
③ CD 표면에 접수번호, 작품명, 출품자 성명 기재
3) 제목 및 패널 내용은 한글 및 영문 · 한자, 아라비아숫자, 미터법을 사용한다.
4) 우편접수만 가능(당일 도착분에 한함, 이후 도착분은 심사대상 제외)
※ 우편 접수때 발생하는 작품의 훼손 또는 손실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출품자의 주의를 요함
5) 제출처 : 우편번호110-4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187-1 정림빌딩
정림학생건축상 담당자 앞
6) 참가신청 접수증 및 재학증명서 함께 제출
7) 실물 모형은 제출하지 않으며, Image를 패널에 포함시킬 수 있음

05.시상내역
1) 대상 1점 - 상장 및 장학금 500만원과 국내외건축사사무소 연수
2) 최우수상 2점 - 상장 및 장학금 200만원
3) 우수상 2점 -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
4) 입선작 다수 - 상장 및 부상 ※ 각 시상작의 수량은 심사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대상 수상자는 희망시 정림건축 입사특전 부여하며, 국내외건축사무소(제4회 안드레아페레아)업무연수의기회부여

06.기타
1) 타 공모전에 중복 출품되었거나 타인의 작품과 유사한 출품작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라도 결과를 취소함
2) 기타 공모양식과 운영방침을 어기는 경우 심사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
3)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4) 입선작 이상의 작품에 대한 복제권, 임의 변경권, 광고 및 홍보 사용권 등 행사, 판매,
유통, 홍보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활동의 권리는 당선작 발표 후 2년간 주최측에 귀속됨
단, 그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을 때는 당선자와 협의하여 정함
5)본 공모전에 제출하였으나 입상되지 아니한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귀속됨
6)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및 개인 신상에 대한 정보는 본 공모전과 공모전 홍보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외부로 유출하지 않음

07.문의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학생건축상 담당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187-1 정림빌딩
- 홈페이지 : www.junglimaward.com


■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 주제발표회 공지

목  적: 주제발표회를 통하여 주제에 대한 심사위원의 생각과 응모학생들의
          견해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일  시: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오후2시(소요시간 1시간 30분 예상)
주  관: 건축가 장윤규
장  소: 정림건축 지하2층, 정림홀
내  용: 1. 주제발표 _ 신화적 변용(Mythological_Metamorphosis) 주제,사이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2. 주제에 대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3. 전체 일정 공지 및 진행관련 질의응답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바랍니다.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 '주제발표회'가
심사위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연기되었으니,
이점 유념하시어 변경되어진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변경일자:2009년 7월 25일 (토) 오후2시-> 2009년 8월 1일(토) 오후2시 예정
정림건축 지하2층, 정림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