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흥행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이야기 <말하는 건축 시티:홀>이 ‘서울시 신청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제작: 영화사 못|배급: 미디어데이 | 감독: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 개봉: 10월 24일)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이 말하는 ‘서울시 신청사’의 숨겨진 이야기
‘서울시 신청사’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공개!
건축 사진작가 김용관 + 건축가 오영욱(오기사) 재능기부로 화제!
2012년 대한민국에 ‘건축 신드롬’을 일으킨 <말하는 건축가>의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 시티:홀>이 오는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지난 7년 간의 ‘서울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이들의 속 사정을 담은 건축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말하는 건축 시티:홀>의 포스터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서울시 신청사’ 외부의 모습이 아닌 내부의 모습을 전면에 담았으며 서울시 신청사 내부의 전경은 건축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용관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신청사 내부의 골조들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이미지와 "서울의 심장, 시티홀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카피는 '서울시 신청사’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포스터의 하단에는 건축가, 일러스트이자 여행작가로도 잘 알려진 오영욱 건축가(오기사)가 참여한 재능기부 일러스트가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시 신청사’를 중심으로 주변의 건물들이 함께 배치된 오기사의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는 <말하는 건축 시티:홀> 포스터에 담겨진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포스터 공개와 더불어 보도스틸 6종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서울시 신청사 완공까지의 과정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공개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건축 사진작가 김용관과 건축가 오영욱(오기사)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감각적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오는 10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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