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나를 객관화 하여 보고,
내가 하는 말·표정·행동을
마치 중계방송하듯 남의 시각으로 보려는 것
결코 쉽지 않다.
살면서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살아왔지만,
정말 심장을 조여오는 고통을
느껴본 적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올바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한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변하지 못한채
머물러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두렵다.
mr.FUNda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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