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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Me / News/커피 ::

폴 바셋 :: Paul Bassett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폴 바셋과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인 카페다. 무엇보다 에스프레소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의 에스프레소는 오랜 시간 천천히 정성스럽게 볶은 커피콩을 이용하며, 다른 곳보다 양이 조금 적은 대신 더 진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생두를 볶아 커피를 만드는 자가배전식이며, 산화방지를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커피콩을 볶아 신선도를 유지한다. 긴자에도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