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대학생 부문) 2012년 제3회 SAF 대학생 건축 리서치 워크숍

 

제 3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대학생 부문)  2012년 제3회 SAF 대학생 건축 리서치 워크숍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 건축․주택정책 관련 현안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場)을 마련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시(市) 정책의 공감과 건축문화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자 “2012년 제3회 SAF 대학생 건축 리서치 워크숍”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2012 서울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워크숍에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2년 6월 25일

서울특별시장

1. 응모 자격 :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 휴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2. 주    제 :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읽기

서울의 얼마 남지 오래된 골목에, 세월의 굴곡만큼이나 많은 이야기 거리가 축적되어 있는 쪽방촌이 남아있다. 일제강점기시대의 공설시장에서부터 전쟁후의 사창가, 이후 찜질방조차 호사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거처가 되어준 돈의동 쪽방촌의 골목과 집들에는 도시의 수많은 정보가 각인되어 있다.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보다는 현재 그 곳에 내제되어 있는 물리적 도시 유전자들과 그 안 삶들 간의 관계 맺기 방식, 임시적 공동체의 일상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돈의동 쪽방촌의 충실한 자료화와 읽기, 그리고 그 가치 발견은 의미있는 재해석 작업과 워크숍을 통하여 전시회의 형식으로 이는 우리의 도시가 현재 가진 것에 대한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거리로 제시될 것이다.

- 돈의동 쪽방촌 자료화와 다양한 읽기 방법 제안
- 돈의동 쪽방촌에 대한 읽기를 바탕으로 한 재해석과 표현방식 제안

3. 참가 방법

1차: “서울의 골목과 동네에 관한 생각”을 가벼운 에세이로 작성하여 제출 (A4 2매 내, 12point, 줄간격 160%) 에세이 심사를 통해 24명 선정
2차: 1박 2일의 워크숍[1차 선정자에 한함(4팀 구성,1팀/6인)] 진행 후 수상자 선정

가. 공 고

- 일  시 : 2012. 6. 25(월) 오전 10시
- 방  법 : 홈페이지( http://www.saf2012.or.kr) 및 포스터, 보도자료 등

나. 등 록 및 1차 작품접수

- 일    시 : 6월 25일(월), 오전10:00 ~ 7월 27일(금), 18:00
- 방    법 :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 등록 및 신청서, 에세이 파일 첨부
※서류양식은 첨부자료 참고.

다. 1차 심사 및 발표

- 일    시 : 8월 8일(수) 예정
- 선발방법 : 자체심사 후 24명 선정
- 발표방법 :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게재

4. 워크숍 개최(1차 선정자에 한함)

- 오리엔테이션 : 8월 22일(수), 오후 2:00~ 5:00(예정)
- 일    시 : 8월 23일(목) ~ 8월24일(금)(예정)
- 장    소 : 추후 통지

ㆍ워크숍 세부 진행방법 등은 오리엔테이션시 제시함
ㆍ주제에 관련된 강의
ㆍ제시된 주제에 대해 지도교수(tutor)와 함께 워크숍(1박2일) 개최 후 아이디어 결과물(패널, 모델, 디지털 자료 등) 제출

5. 심사기준 및 방법 : 워크숍에서 결과물에 대한 평가

6. 수상자 발표 : 2012년 8월 24일(금)

7. 시상 내용

가. 최우수작(1팀) : 상장(서울특별시 건축상 대학생 부문)
나. 우 수 작(3팀) : 상장(서울특별시 건축상 대학생 부문)

8. 시상 및 전시계획(예정)

가. 시상일시 : 2012. 10. 5(금)(예정)
나. 전시기간 : 2012. 10. 5(금)～ 10. 14(일)
다. 전시장소 : 서울시청(「2012 서울건축문화제」)

9. 유의 사항
가. 워크숍 관련하여 출판권과 사용권은 서울특별시에 있음.
나.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작품(수상자)의 수가 조정될 수 있음.
다. 추후 변동사항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2012.or.kr)에 게시함.
라. 기타 문의사항
- 문의사항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saf2012.or.kr) 질문게시판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이메일 및 전화상의 질의응답은 받지 않는다.